위탁판매 계획 (스마트스토어, 쿠팡, 위메프, 11번가 등)

대형 유튜버였던(?) 신사임당님이 스마트스토어로 자수성가를 하여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.

나 역시 순탄한 인생의 변화를 주기 위하여, 부업을 시작하는 것을 계획한다.

 

인터넷에서 판매를 하기 위해선 사업자등록증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발급받는 것을 추천한다. 요즘은 인터넷/앱에서도 쉽게 발급을 받을 수 있다. 홈택스/손택스 웹/APP을 사용하면 하루만에 발급받을 수 있다. 유튜브와 다른 블로그 등에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란다.

 

등록수수료는 없다. 전액무료.

 

그 다음으로는 통신판매업을 신청해야 한다. 통신판매업은 신청 후 약 3일정도 소요되고, 이 또한 웹/APP에서 신청이 가능하다. 과거에는 사무실을 들려야했는데, 정말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. 통신판매업은 사업자등록증과 별개로 면허세(세금)을 떼어간다. 약 4만원이며, 매년 부과하는 면허세이다.

 

위탁판매를 위해 입점을 계획하는 웹사이트는 스마트스토어, 쿠팡, 위메프, 11번가, 롯데온, SSG마켓 등이 있는데,

11번가는 위에 언급된 2가지 서류 외, 인감증명서를 요구한다.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개인용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된다.

 

스마스스토어는 입점신청 후 약 3일 동안의 심사 기간이 있고, 나머지 스토어들도 1~2일 정도 소요 된다. 

 

시작이 반이다.  일단 입점하라!

당신은 이제 쇼핑몰 대표가 되었다!